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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진학 가이드 제시할 '평촌종로학원' 주말특별반 개강 및 설명회 개최

이건영 2018-10-23 00:00:00

의대와 치대, 한의대 진학을 위해 학생종합평가로 가야 할 지, 정시로 갈지 갈팡질팡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평촌종로학원이 2019년 의,치,한의대 주말 특별반 개강을 준비하고 관련 학과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평촌종로학원은 2019년 의,치,한의대 주말 특별반은 예비 고1 대상 특별반의 경우 11월 10일(토) 개강하며 예비고2와 고3 대상 특별반은 2019년 1월 2일(수) 개강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오는 10월 27일(토) 오후 7시에는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한 의,치,한의대 특별설명회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의치한 진학 가이드 제시할 '평촌종로학원' 주말특별반 개강 및 설명회 개최
평촌종로학원 사진

평촌종로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의치한 진학을 위해 학생종합평가와 정시 중 선택 전략에 대해서는 실제로 해당 학과에서만큼 학생종합평가와 정시의 전형에 큰 차이가 없다고 전하고 있다. 물론 학생종합평가는 내신관리가 필수이기에 내신중점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정시를 선택한다 하더라도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학생종합평가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어느 곳에 중점을 두어서 올인한다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 학원 측 설명이다. 즉, 내신성적 관리의 부담감과 압박감 때문에 정시에 올인 한다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평촌종로학원은 이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는데, 예비 고1,2 자녀를 둔 학부모 중 지금부터 내신보다 수능을 중점적으로 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조금 더 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아 수시와 정시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중으로, 금번 설명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원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한다면 자녀들의 목표대학 진학을 앞두고 현재 자녀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며 어느 전략으로 준비를 해야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평촌종로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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