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나트륨 함량 적고 미네랄 풍부한 국산 천일염 소금 브랜드, '삼일염업사'

박태호 2018-10-23 00:00:00

나트륨 함량 적고 미네랄 풍부한 국산 천일염 소금 브랜드, '삼일염업사'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여 바람과 태양열로 수분을 증발시켜 염분을 결정화한 소금으로, 입자가 굵고 거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소금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6~8% 낮지만, 음식에 넣으면 일반 소금과 비슷한 짠맛이 느껴진다. 이는 천일염 자체에 마그네슘, 미네랄, 칼륨, 칼슘 등 풍부한 미네랄 덕분이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보다 마그네슘과 칼륨 등 미네랄이 약 2배 이상 풍부하고 항비만 활성도 역시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우수한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그 중 전남 영광에 위치한 천일염 전문 브랜드 삼일염업사는 천일염을 직접 생산, 유통을 하고, 국립목포대학교 소금품질검사기관에서 품질검사를 마친 뒤 소금품질검사에 합격한 국내산 천일염만을 일렬번호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삼일염업사에서 생산하는 천일염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충청북도를 비롯한 다양한 지방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농협 등 공공기관에 천일염을 납품할 만큼 검증받은 브랜드이다.

삼일영업사 관계자는 "품질좋은 명품국산천일염을 고집하고 항상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이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나트륨 20% 줄이기 운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산 천일염은 이러한 운동에 가장 걸 맞는 소금으로 천일염을 통해 건강한 소금섭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