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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연말 시즌이 코앞이다. 평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 행사'가 일부 진행되고 있다. 올 연말이나 연초,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 특가 상품을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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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저가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항공권을 최대 절반가량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내년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전 노선 항공권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인천-방콕, 제주-쿠알라룸푸르는 최대 50% 할인된다. 대한항공 미주 주요 노선도 특가 대상이다. 대한항공 크로아티아 취항 기념으로 모스크바, 두바이 포함한 유럽 노선도 특가로 진행된다. 일본, 동남아시아, 중국 등 가까운 나라 항공권도 대한항공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카드사별 할인 등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대. 대표 신혼여행지 '하와이'도 저렴하게 오갈 수 있다. 웹투어는 하와이항공 단독 특가 상품을 내놨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하와이 전 지역 노선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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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올가을 항공사별 신규 취항 노선이 오픈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28일 부산발 베트남 다낭 정기편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터키 이스탄불 노선, 인천-나트라아 노선 등을 증편 운항한다. 앞서 대한항공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네치아,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도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노선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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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코스피가 추락한 오늘(23일) 원·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9.2원 상승한 천137.6원에 장을 마감했다. 통상 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여행족들에게, 환율이 상승하면 현지인들에게 유리하다. 가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은 환전을 추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