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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진료가 중요한 통증의 왕이라 불리우는 대상포진 증상

강윤정 2018-10-23 00:00:00

초기 진료가 중요한 통증의 왕이라 불리우는 대상포진 증상
▲소아기때 나타난 수두바이러스로 인한 대상포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상포진은 사람 몸의 등뼈 부근에서 신경감각에 잠복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다 활성화 되면서 발생한다. 수일 사이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동반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들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이상의 성인에게 발생한다.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은 사람들 중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 다수 발병하며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

초기 진료가 중요한 통증의 왕이라 불리우는 대상포진 증상
▲ 명의 대상포진 초기 진료가 중요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초기진료가 중요한 대상포진 증상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환자 같은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한 바이러스로 체내에 남아 있는 수도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이동해 신경절에 잠복해있다 발병하게 된다.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다. 신경절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피부에 병적인 증상을 주는 데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여러 물집이 생긴다.

초기 진료가 중요한 통증의 왕이라 불리우는 대상포진 증상
▲ 수두와 동일한 물집을 가지고 있는 대상포진 관리(출처=게티이미지뱅크)

수포가 터지게 되면 궤양이 일어날 수 있는 대상포진

수포는 수두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과 동일하며 수초는 2주동안 변화하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면서 딱지로 변한다. 접촉에 의해 터지게 되면 궤양이 형성될 수도 있으며 보통 2주정도가 지나면 상태는 호전된다. 피부의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해당 부위가 아프기도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환자의 1/3정도에서 나타나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만큼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

[팸타임스=강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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