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작은것의 소중함' 블룸헨의 플로리스트가 전하는 플라워레슨으로 힐링

박태호 2018-10-23 00:00:00

'작은것의 소중함' 블룸헨의 플로리스트가 전하는 플라워레슨으로 힐링

자신을 위해 꽃을 구입해 위로를 전하는 매체로 사용되면서 최근 플라워테라피나 키즈플라워 등 꽃을 기반으로 한 참여수업이 늘어가고 있다.

꽃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면서 감성, 공감을 키워드로 꽃은 일상으로 들어와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움을 원하고 마음의 휴식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는 블룸헨(blümchen)은 키즈플라워 레슨을 전문으로 한다.

원데이 특강부터 찾아가는 부모교실, 기업체강의, 성인강좌까지 깊이 있는 수업도 가능하다.

아이들이 자연과 조금씩 멀어져가는 세상에서 자라게 되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경험하지 못해 늘 아쉬웠다는 블룸헨(blümchen) 대표인 김세희 플로리스트는 찾아가는 키즈 플라워레슨으로 직접 기관을 방문하거나 파견하고 있다.

그림책, 미술, 음악을 함께 사용하는 문화예술수업을 지향하고 있어 센터수업부터 견학지, 도서관, 학교까지 원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꽃의 여러 가지 변화를 주어 도시락으로, 모자로, 캔버스에 꽃을 놓아가며 다양한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블룸헨(blümchen) 김세희 대표는 "블룸헨의 모토는 작은 것의 소중함이다. 때로는 작고 소소한 것들이 삶의 위로를 준다. 독일에서는 일상적으로 꽃을 사고 자신의 공간에 늘 꽃을 곁에 둔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스스로를 위로 하는데 어색해한다.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지친 현대인들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은 꽃 한 송이와의 만남을 마음속에 깊이 남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이나 예약은 블룸헨(blümchen)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