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폐업율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도 '왁싱 시장'은 블루오션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여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왁싱이 페이스왁싱의 새바람이 불며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도 제모의 개념이 아닌 피부관리의 개념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심에는 한국 왁싱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호주 40년 전통 왁스브랜드 라이콘이 있다.

왁싱시장에서 선두 역할을 하고 있는 라이콘코리아에서 '제모미인(페이스왁싱에 스킨케어를 접목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브랜드를 앞세워 새로운 도전을 한다.

역삼역 1번출구에 위치한 화이트왁싱은 대표원장이 직접 왁싱 교육을 하고 있으며, 제모미인 역삼점으로 전문 페이스왁싱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화이트왁싱의 황지니 원장은 "풀페이스왁싱은 얼굴을 감싸고 있는 검은 잔털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피지, 박테리아균, 묵은 각질제거 효과가 있어 피부톤을 깨끗하고 밝게 해준다. 특히 이미 10년이 넘는 임상 실험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모미인 스킨케어 제품으로 진정케어를 진행하므로 왁싱 후 트러블예방과 피부개선에 그 어떤 피부관리보다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관리샵에서 관리받는 고객들조차 얼굴왁싱을 권하는 관리사로부터 얘기를 전해 듣고 시술을 받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고, 남성의 경우 수염 면도로 인한 착색과 넓어진 모공의 피부고민이 해결될 수 있다. 이처럼 얼굴왁싱은 피부관리의 기초이 되어가고 있다.

화이트왁싱은 다가오는 가을, 겨울철 두꺼워지는 얼굴 각질과 피부관리로 풀페이스왁싱을 추천하며 첫 방문 타임할인으로 평일 오전 11시부터 5시 사이 방문 시 30% 할인된 가격에 제모미인 물광 풀페이스왁싱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풀페이스왁싱 후 화이트태닝기를 이용한 핑크테라피, 콜라겐테라피로 한층 더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건조해진 피부에 깊은 영양공급을 하고 싶다면 제모미인 역삼점 화이트왁싱에서 풀페이스 왁싱을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