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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광주서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공급

박태호 2018-10-22 00:00:00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배치, 채광효과 및 조망권 극대화
쌍용건설, 광주서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공급

쌍용건설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선보이는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아파트를 10월 말부터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은 광주에서도 프리미엄 단지로 유명한 봉선동, 용봉동, 금호동 쌍용예가 성공에 이어 쌍용건설이 12년 만에 광주에서 공급하는 프리미엄 아파트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4~17층 총 13개 단지 규모이다. 전용면적 76㎡ 140가구, 84㎡ 624가구 등 총 764가구로, 이중 지역주택조합으로 모집된 592가구를 제외한 172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상무지구, 수완지구, 하남산업단지, KTX/SRT 송정역, 광주공항 등을 차량으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무진로, 제2순환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를 이용, 광주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더불어 도보 5분대에 송우초, 광산중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도 전역으로 가깝다.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은 판상형 4베이(84㎡) 또는 3.5베이(76㎡) 설계를 도입했고, 전 세대를 채광과 환기를 최대한 고려한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배치해 채광효과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판상형은 2층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하고, 탑상형 1층에는 개인정원을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방 등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했으며, 일부 세대의 경우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다.

세대당 1.26대의 넉넉한 주차대수와 함께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되는 동선 및 근린생활시설 별도의 주차동선도 계획돼 있다.

선큰형 커뮤니티시설에는 주민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및 샤워실 등의 공간이 제공되고, 어린이놀이터와 연계된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지역 재개발 계획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고,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 평면 구성과 명품 브랜드로서의 미래가치가 더해져 광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해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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