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가을 여행 시즌이다. 연·월차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원·달러 환율, 위안화·엔화 환율 등 일부 국가 환율이 하락세여서 '여행의 적기가 지금'이라는 의견도 있다. 현재 원·달러 환율, 위안화·엔화 환율, 전망 등을 보고 여행 국가를 선정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현재 저가 항공사(LCC)에서 항공권 특가 판매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도 해외여행 구미를 당기는 요소.

▲달러화와 위안화(출처=게티이미지뱅크)

원·달러 환율, 위안화·엔화 환율 현재 얼마?

22일 오후 원·달러 환율은 천1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5.00원, 약 0.44% 하락한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조 등 재정긴축 정책 영향으로 달러 가치가 하락 추세다. 향후 미국 수출 환경 등을 위해 달러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도 높다. 원·달러 환율은 앞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 위안화 환율은 전일 대비 0.7(0.43%) 하락한 162.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 역시 5.61(0.56%) 떨어진 천1.55원에 거래 중이다.

▲여행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가을 여행 적기인 해외 나라, 환전 잘하는 꿀팁

가을 여행 시즌이다. 해외여행 준비 시 필수로 알아야 하는 각국 환율. 최근 엔화 폭락, 위안화 절상 압력 등 대내외 요인으로 해외여행 적기에 관한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현재 환율 시세 기준, 평소보다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가로 일본, 여행, 베트남 등이 꼽힌다. 통상 환율이 떨어질 때 환전을 하는 방식이 '저렴하고 현명하게 여행하는 법'으로 통한다.

▲항공권 특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현재 진행 중인 티웨이 '저가 항공권 특가' 이벤트 알아보기

10월도 끝물이다. 대표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은 가을맞이 '11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에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저가 항공 대상은 김포,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해당 국가는 후쿠오카, 블라디보스토크, 오사카, 오키나와, 다낭, 사이판, 괌, 마카오·홍콩 등이다. 대부분 국내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다. 최저 4만 원대(후쿠오카)부터 최대 17만 원대(사이판) 항공군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