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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강은비 바람 잘 날 없는 근황, 오사카에서 한국남자 데이트 폭력 보고도 그대로 방송 내보내 여론 뭇매

이선영 2018-10-22 00:00:00

[스타☆톡] 강은비 바람 잘 날 없는 근황, 오사카에서 한국남자 데이트 폭력 보고도 그대로 방송 내보내 여론 뭇매
▲ 최근 강은비 근황이 화제다 (출처=강은비 인스타그램)

현재 유튜브와 아프리카tv BJ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강은비가 일본 오사카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국인 커플의 싸움을 목격하며 이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 강은비는 영상의 내용과 상관없이 자신의 조회수를 올리려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 속 강은비는 택시 안에서 일행과 얘기를 나누던 중 소란스러운 거리를 발견하고 한국 남녀가 큰 소리로 싸우며 남자가 여자의 뺨을 때리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강은비는 창피하다며 '다른 나라에서 한국말로 저렇게 싸우는 건 좀 아니지 않느냐'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 때 '이거 놔!' 라는 여성의 목소리와 함께 동시에 퍽! 하고 때리는 소리가 들리자 강은비는 놀라며 '이건 국제적 망신이다.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하며 이들의 싸움을 계속 방송에 내보냈다. 이에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 타인의 일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고, 이를 자극적으로 편집해 조회수를 올리는 행위가 오히려 국제 망신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말로만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 라고 하며 이들의 싸움을 목격하고도 방관한 강은비에게 실망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와 달리 '나 같아도 못 말릴 것 같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연예인에게만 너무 가혹한 거 아니냐' 하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나오고 있어 해당 동영상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강은비는 일본 오사카에서 어떤 남자한테 성추행을 당했다고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강은비는 유튜브에 올린 해당 동영상을 삭제했다.

[스타☆톡] 강은비 바람 잘 날 없는 근황, 오사카에서 한국남자 데이트 폭력 보고도 그대로 방송 내보내 여론 뭇매
▲ 강은비 셀카 (출처=강은비 인스타그램)

[스타☆톡] 강은비 바람 잘 날 없는 근황, 오사카에서 한국남자 데이트 폭력 보고도 그대로 방송 내보내 여론 뭇매
▲ 강은비 셀카 (출처=강은비 인스타그램)

강은비 프로필

강은비의 본명은 주미진으로 1986년 4월 15일 태어났다. 인터넷 얼짱 출신인 강은비는 몽정기 2로 데뷔했으며 최근 아프리카 tv에서 BJ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 BJ 철구와 진행됐던 합동방송에서 강은비는 19살에 두 달만에 2억을 벌었다고 해 최근 화제를 모았다. 그 이유에 대해 당시 몽정기 2 영화 캐스팅이 슈퍼스타k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결정됐다며 당시 상금 3천만원을 받았고 cf 5개와 화보를 찍으니 2억 정도 됐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TV에 진출한 이유에 대해서는 '연기생활 13년 정도 하면서 하고 싶은 말 한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 날 좋아하는 사람은 찾아오고, 보기 싫은 사람은 나가면 되는 아프리카 TV의 시스템이 자신과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팸타임스=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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