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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 신상공개 김성수 나이 등 묻지마 살인 조선족 아냐…

유화연 2018-10-22 00:00:00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 김성수

[☞핫키워드]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 신상공개 김성수 나이 등 묻지마 살인 조선족 아냐…
▲강서구에서 벌어진 PC방 살인사건이 화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지난 14일 서울 강서 PC방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강서구 pc방 알바생을 살해한 잔인한 살인 행위로 국민을 분노시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이 여러 게시됐다. 경찰은 강서구 PC방 CCTV, 목격자 진술 등으로 김성수 동생이 범행 공모‧방조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으며 오늘 22일 서울지방결찰청은 신상공개 심의위원회에서 김씨의 얼굴, 실명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핫키워드]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 신상공개 김성수 나이 등 묻지마 살인 조선족 아냐…
▲최근 사회적으로 우발적 살인사건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언론 인터뷰 등에서 김씨의 얼굴이 공개됐으며 우울증 진단서 제출 등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가족들이 낸 것이라 답해 국민의 분노를 들끓게 했다. 강서구 피씨방 살인사건과 관련해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가해자 사형 집행 해 주세요…', '진짜 잔인하다. 사람이 아니다…' 등 네티즌의 실시간 댓글이 달리고 있어 심신미약자 처벌 감형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강서구 피시방 피의자 김씨가 제출한 우울증 복용 진단서가 감형에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다. 이번 사건으로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한 흉악범 신상공개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홧김에 살인을 저지른 우발적 살인에 대해 절대 정당화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강서구 PC방 사건'과 함께 '김포 맘카페 사건', '구하라 사건' 등이 함께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화제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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