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년도 수도권 대학 한해 편입모집 정원은 수천명에 이른다.
경쟁률로 보면 특히, 이공계와, 상위권대학인 고려대, 연세대가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고, 상위권대학 문과의 경우 모집정원에 비해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을 파악되었다.
이런 추세를 감안하여 본다면 수능 3~5등급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원할시 문과는 1 년 이상의 공부기간을 요하며, 이과도 수학기초가 부족하다면 역시 최소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험전형을 살펴보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등 주요 상위권대학은 문과는 편입영어와, 자소서, 면접 중심의 전형으로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과는 편입영어 및 편입수학의 중심을 두고 합격생을 선발하고 있다.
그에 반해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는 문과의 경우 공인영어성적과 논술시험, 그리고 이과는
공인영어 성적 및 전공시험(수학, 물리, 화학등)을 토대로 합격생을 선발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대학의 특징에 맞게 합격생을 선발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본인에게 유리한 시험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리드윈편입학원 임성준 디렉터의 말에 의하면, 편입시작 초기에 제대로 된 컨설팅 한번이면 이런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나 본인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설계할 수 있다고 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2020년 대비 개강 전 특별 설명회에 참석해서 이러한 편입동향과 함께 1:1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컨설팅신청은 리드윈편입학원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로 가능하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10월 26일(금) 4시에 시작하며 참가자들 중에 11월 첫 개강 등록 시 많은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