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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늘어나는 주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법

함나연 2018-10-19 00:00:00

깊어가는 가을, 늘어나는 주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법

가을이 찾아오면서 피부케어 트렌드도 '안티에이징'으로 바뀌었다. 건조한 날씨가 피부 수분을 앗아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까지 만드는 탓이다. 이렇게 한 번 생긴 주름은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고 오히려 더 깊어지기만 한다.

주름 관리를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규칙한 생활로 수면이 부족해지면 피부 재생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클렌징할 때는 세게 피부를 문지르기보다 클렌징오일로 메이크업을 녹인 뒤 저자극 폼클렌징으로 부드럽게 세안한다.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손으로 관자놀이와 이마, 볼, 턱 등을 원을 그리듯 눌러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피부 보습팩을 통해 수분을 충전해주는 한편,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전반적인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티에이징 크림을 고를 때는 식약처에서 고시한 주름개선기능성 원료가 들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주름개선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과 피부 재생을 돕는 펩타이드를 함유한 '탄력크림'을 선보였다.

아데노신은 피부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강화를 도와 피부를 탄탄하게 지지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카퍼트리펩타이드,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 등 4가지 복합펩타이드는 피부세포의 생성을 자극해 손상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베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한 장미인 불가리안 다마스크장미의 추출수를 첨가했다. 다마스크장미수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에 생기를 전달하며 부드럽고 유연한 피부결로 케어한다.

피부 영양을 위해 인삼·연근추출물과 다섯 가지 자연유래 오일도 더했다. 그 중 동백오일은 오메가6가 많아 피부를 윤기 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아프리칸월넛오일은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한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실질적인 탄력케어를 하고 싶다면 주름개선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주름개선화장품으로 기초를 다진 후에는 눈가, 목, 이마 등 집중적인 링클 케어를 해야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안전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탄력크림을 10%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가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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