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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10월재고정리 갤럭시S8,S9플러스 최대 90% 가격할인 돌입

함나연 2018-10-19 00:00:00

뉴버스폰, 10월재고정리 갤럭시S8,S9플러스 최대 90% 가격할인 돌입

스마트폰 시장에는 11월 블랙프라이이데이 분위기가 한달 일찍 들어선 듯 보인다.

삼성 주력스마트폰 갤럭시S8부터 올해출시한 갤럭시S9 플러스, 노트9까지 심상치 않은 가격할인 돌풍이 불고있어 휴대폰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뉴버스폰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갤S8 가격을 2만원대로 낮추고, 갤S8 플러스 모델은 10만원대로 한정판매에 돌입하였다.

뿐만 아니라 올해 4월출시한 갤S9, S9플러스 가격을 30만원대로 낮추어 때아닌 대란을 겪고있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뉴버스폰 공구관계자는 "갤럭시S8을 시작으로 갤럭시노트9까지 60%~90% 가격할인이 진행되어 연말에 약정이 끝나는 소비자들도 위약금을 내면서까지 가입신청을 하는 경우가 늘고있다"면서, "재고정리 시즌이 돌입하여 다량의 재고가 아닌 모델별 100대 수준으로만 진행하고 있어 위약금 몇만원보다 몇십만원 싸게 사는 효과를 보고있다"고 전했다.

10월 가장 할인폭이 큰 모델은 삼성 갤럭시S8, S9, S9플러스 3가지와 갤럭시노트8, 노트9 모델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갑작스런 가격할인 진행은 곧 출시할 경쟁사 전략스마트폰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재고정리 가격할인은 아이폰출시 이후 멈출 것으로 보이며 그전에 구매타이밍을 잡을 것을 촉구하는듯 보여진다.

삼성 갤럭시S8 2만원대 재고떠리 및 갤S9, 노트8 30만원대 파격 할인행사는 뉴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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