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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 축제는 가을 대표 축제로 알려져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10월‧11월 여행지 추천은 역시 가을 축제가 자격이다. 코스모스 축제, 국화 축제, 핑크뮬리 축제 등 가을에만 볼 수 있는 꽃 축제가 한창이다. 특히 이번주 주말 날씨는 쌀쌀해 지기 전 마지막으로 단풍 구경이 가능해 국내 여행지 추천 리스트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주말 나들이 추천 코스로 유명한 인천 소래포구 축제‧부산 자갈치 축제‧안면도 대하 축제 등은 국내 1박 2일 여행으로 좋으며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소요단풍문화제‧서울억새축제‧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는 가벼운 마음으로 국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가을꽃 축제와 국내 대하‧전어 축제, 다양한 문화축제까지 전국 가볼만한 곳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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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여행으로 힐링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되는 억새꽃 축제로 20만 평 가량이 억새꽃으로 덮여 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 행사며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다. 행사기간은 11월 4일까지 산신가요제,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라남도 순천만갈대축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가을에 펼쳐지는 황금빛 갈대 물결, 철새 등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필수 관광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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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단풍이 들어 단풍 명소가 많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태안 빛 축제는 일년 365일 연중무휴 행사로 진행돼 사계절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낮에는 해수욕, 밤에는 빛축제를 즐길 수 있는 태안 1박 2일 여행코스로 규모가 생각보다 커 볼거리가 다양하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