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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는 해마다 많은 축제가 열린다. 특히나 꽃축제가 유명한 창원은 봄에는 벚꽃명소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가 있다.
뿐만아니라 올 가을에는 2018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열린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국화가 장관을 이룬다. 밤에는 불꽃쇼까지 펼쳐진다니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도 마산 가볼만한곳으로 손에 꼽힌다.
이렇게 많은 축제가 열리는 창원은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하다. 창원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상남시장도 지역민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상남시장은 일제강점기 노점상 형태로 상권이 형성되어 최근 현대식의 상설 재래시장으로 재개설되어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다. 4일과 9일은 5일장이 함께 열리니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상남동에 자리잡은 창원 맛집 성산명가 또한 빠질 수 없는 맛집 코스다. 상남시장 부근에서 20년동안 고깃집을 운영한 계경목장이 최근에 창원 가족외식의 장소로 유명해진 성산명가로 확장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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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삼겹살과 돼지갈비 위주의 식당이었다면 성산명가는 소갈비 메뉴도 추가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있다. 소갈비는 손질부터 양념까지 40년 이상 갈비를 만들어온 명장의 손길에서 만들어진다.
창원공단과도 인접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의 정식메뉴 또한 인기메뉴이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의 갈비정식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가족외식 명소로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소갈비이다. 최고급 갈비를 사용하여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받고 있는 메뉴다.
소갈비 종류가 다양하지만 저렴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성산갈비는 18,000원 가격으로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창원 맛집 추천지로 급부상 중이다.
소갈비뿐만 아니라 우거지정식은 고기를 즐기지 않는 손님들에게도 인기 있는 메뉴라 다양한 손님을 보유하고 있는 진정한 맛집이다.
성산명가는 주차장과 카페도 마련되어 있으며, 홀과 룸이 다양하게 있어서 편리하다.
관계자는 "창원에 방문하여 국화축제도 만끽하고 맛있는 소갈비까지 먹는 금상첨화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