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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준주얼리) |
각종 주얼리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거나 주얼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얼리 제품의 구매 기회를 제공하게 될 대규모 쇼핑축제 '반지위크 in 서울'을 포함한 주얼리 업계 최대의 연말 행사가 10월 31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국내 주얼리 업계에 활력을 불어일으키기 위한 참여형 축제인 이번 '반지위크 in 서울'은 축제 시작 3회째를 맞는 올해에 특별히 2018 주얼리 주간으로 지정되어 더욱 대규모의 풍요로운 행사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1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18 주얼리 주간, 반지위크 in 서울'의 메인 행사인 '반지위크 in 서울'에는 총 50여개의 서울시 소재 온라인 주얼리 쇼핑몰과 오프라인 주얼리 매장이 참여해 '오다가 주웠다, 끼던지 말던지' 등 재미있고 이색적인 이벤트와 함께 경품 제공 및 주얼리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반지위크 in 서울' 행사는 소비자에게 주얼리는 비싸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하고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주얼리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주얼리의 다양하고 합리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하는 업체 정보는 반지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는 2018 주얼리 주간으로 지정되어 주얼리 업계 등 산·학·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채워진다.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 쇼룸인 스페이스42에서는 청년 주얼리 메이커스 양성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주얼리 숙련인력양성사업의 참여자 성과물 전시가 함께 운영되어 주얼리 메이커스로 입문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서울시는 이번 '2018 주얼리 주간, 반지위크 in 서울' 축제를 통해 주얼리 관련 산업 종사자들과 업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의 장이 됨은 물론 주얼리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