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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작품(출처=김충재인스타그램) |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올해 나이 33세 미대오빠 김충재의 '소확행'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12일 방송에 등장한 김충재는 기안84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한 김충재는 이번주 방송을 통해 또 한번 소소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주 방송 예고편에서는 김충재의 예술혼이 담긴 집안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3D 프린터부터 각종 조형물, 장식품, 미술 도구들까지 미대오빠다운 프로페셔널함이 보이는 인테리어다. 여기에 아침에 눈을 떠 까치집 머리로 손수 아침장을 차리는가 하면 동네 산책에서 만난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는 훈훈함까지 뽐냈다.
김충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갤러리 사진을 올리며 11월말 첫 개인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전시회 장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G갤러리로 통유리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벌써부터 김충재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3D로 발산하는 예술혼과 '요섹남' 요리실력을 담은 MBC '나혼자산다' 김충재편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