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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옷감, 가구, 장판 등을 갉아먹으면서 야간에 활동하고 사람이 나타나면 재빠르게 사라져 잡기 어려운 좀벌레는 한 번 생기면 번식력이 어마어마해서 귀찮고도 골치 아픈 벌레로 알려져 있다.
좀벌레는 생김새와 움직임이 불쾌감을 유발하지만 직접적인 해를 가하지는 않는 벌레다. 그러나 좀벌레 몸에 덮여 있는 비늘로 인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좀벌레는 길이는 약 1cm, 더듬이는 긴 실처럼 생겼으며, 자충에서 성충으로 자라기까지는 약 4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며 온도나 습도 등의 영향에 4개월~3년까지 걸리기도 한다.
수명은 2년에서 8년 정도를 살며 8회 정도 탈피를 하며, 가구의 틈이나 바닥면의 틈, 찢긴 벽지의 틈과 같은 곳에 약 100개가량의 알을 낳는다. 때문에 좀벌레가 발견됐다면 이미 다양한 형태의 먹이 활동을 했기 때문에 퇴치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번식력이 뛰어나 퇴치가 어려운 좀벌레를 확실하게 잡을 방법으로는 분무 타입으로 된 살충제의 사용이 유용하지만, 틈틈이 흔적을 찾아서 뿌려야 한다는 것이 번거롭고 매번 사야 하는 비용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저렴한 가격으로 좀벌레 퇴치를 할 수 있는 좀벌레 퇴치약 '다나가 퇴치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나가 퇴치기는 좀벌레뿐만 아니라 집안에 서식하고 있는 바퀴벌레, 그리마, 생쥐, 붉은 개미 등의 다양한 벌레들을 집 밖으로 퇴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25kHz~45kHz 범위에 전자파와 24kHz~30kHz 범위에 초음파를 변칙적으로 발생시켜 벌레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스스로 벌레가 도망가게 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고 인체에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초음파로 퇴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집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나가 퇴치기 판매처 벌레없는 세상 관계자는 "3차 한정 수량 완판 덕분에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만약 사용하다가 한 달이 지나도 효과가 전혀 없으면 전액 100% 환불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벌레없는 세상에서는 다나가 퇴치기 구입시 셀프 방역을 할 수 있는 몬스터겔을 100% 증정하고 있으며, 기간 한정 이벤트로 100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쇼핑 '벌레없는 세상' 스토어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