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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보검 (출처=네이버 이미지) |
오는 11월 첫 방송하는 드라마 '남자친구'가 극 중 김진혁 역을 맡은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첫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진혁(박보검)은 청량한 미모의 장발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으로 책에 시선을 고정한 모습이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보검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박보검 장발이 뜰 정도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만났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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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보검 (출처=네이버 이미지) |
대한민국 대표 미녀스타 송혜교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울리는 청춘 스타 박보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이 상대의 삶을 뒤흔드는 슬픈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멜로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드라마 추천에 오르내리고 있어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연출한 박신우 PD와 드라마 '딴따라' '예쁜 남자'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된다", "박보검 장발한 모습 빨리 보고 싶다", "벌써 인생드라마로 추천하고 싶은 기분" 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최근 4살 연하의 배우 송중기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송혜교와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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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박보검 (출처=네이버 이미지) |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났다. 박보검 키는 182cm로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최근 리메이크 곡 박보검의 '별 보러 가자'가 인기를 끌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 뿐 아니라 진행 실력까지 갖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대세인 박보검은 여린 소년 느낌의 외모에 대비되는 큰 키와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등에 출연했고 박보검 드라마로는 각시탈, 내일도 칸타빌레, 너를 기억해,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이 있으며 KBS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보검 닮은꼴로 이현우나 홍종현, 조인성이 꼽히기도 한다. 이러한 박보검의 이상형은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면서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의 여자'라고 한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라 이상형은 없다'며 연애할 때는 상남자 같다, 좋아한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팸타임스=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