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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시중에 판매중인 생리대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의 10배 이상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성용품 생리대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는 방사능 원소에 대한 외부분석을 실시하여 검사항목에 대해 불검출 판정을 받은 시험 결과를 받은바 있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Rn)의 경우 일부 토양, 광물 등에서 검출 될 가능성이 있는 성분으로 시크릿데이는 광물성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라돈이란 무색, 무미, 무취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공기보다 무겁다. 자연에서는 우라늄과 토륨의 자연 붕괴에 의해서 발생된다. 라돈의 방사능으로 인해 폐로 흡입하게 되면 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과학자들조차 라돈에 대한 화학적 연구를 꺼릴 정도로의 유해성분이 생리대에서 검출된 것이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되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생리대 브랜드 17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에서 지난 3월부터 1위를 놓치지 않아 7회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