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트(VIBRATE),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첫 출연

바이브레이트(VIBRATE),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첫 출연

함나연 2018-10-17 00:00:00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5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80여개의 브랜드의 On Show와 Off Show, 그리고 다양한 행사와 갤러리 등이 진행되는 서울헤라 패션위크에서 '바이브레이트' 패션쇼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바이브레이트'는 국내와 해외에서 단독 패션쇼를 진행한 사례가 있지만 서울패션위크 첫 참여로, 그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브레이트 김용표 대표는 "상상은 드넓고 방대하지만 비슷한 꿈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의도하거나 계획하지 못할 때가 많다. 19 S/S 디자인은 이런 꿈과 상상, 미지의 공간을 의도한 대로 나아갈 수 있는 목적 및 목적의 수단이 되고자 한다. '우주여행'이라는 큰 테마아래 이를 위한 다양한 상상력을 보여주려 한다. "고 전했다.

실제로 런웨이는 활주로 혹은 도로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연출되었으며. 무한으로 나아가는 영상을 런웨이 무대의 배경으로 연출하여, 디자인 컨셉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모자 브랜드라는 인식을 넘어서 하나의 스트리트 브랜드이자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 할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함나연 기자

바이브레이트(VIBRATE),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첫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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