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의를 중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답례'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이웃에게 소금을 빌리면 음식으로 답례를 하거나 쌀을 받으면 쌀을 사용해 떡을 만들어 답례하는 풍습이 있었다.
특히 집안 행사가 있을 경우 떡을 만들어 친척이나 이웃들과 나눠먹으며 건강과 장수를 빌기도 했다. 이에 우리 예의와 답례 문화를 이어가는 답례떡 전문 프랜차이즈 '떡보의하루'가 주목 받고 있다.
떡보의하루의 모든 답례떡은 100% 우리 쌀을 이용하여 만들며, 사전 예방적 식품 안전 관리인증 기준인 HACCP(해썹)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중 아자개영농조합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임금님이 사랑한 간식이라 불리는 상주 명품곶감이 쫀득한 찹쌀떡 안에 그대로 들어가 있는 곶감호박떡, 곶감답례떡을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곶감을 통째로 넣어 만든 곶감찹쌀떡은 국내산 통팥과 찹쌀으로 곶감모양으로 만들어, 특별한 결혼답례품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모든 답례떡은 자체 제작된 답례 스티커를 무료로 부착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 되어 행사를 찾은 이들에게 신선한 떡을 선보일 수 있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답례란 꼭 무언가를 받은 다음에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또한 답례다. 떡보의하루 답례떡으로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달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떡보의하루에서는 답례떡 1500만 개 돌파 기념 답례떡 구매 시 식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