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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버색상을 추가한 갤럭시노트9 은 출고가격이 높아 구매가 꺼려지고있지만 제휴카드를 통해서 총 103만원 할인을 받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있다.
블루폰 스마트폰 카페 에서는 지난주말 SK, KT, LG 유플러스 갤럭시노트9 단독 가격을 60만원대까지 낮춰 가격부담을 덜어줬고 추가로 제휴카드를 등록하여 토탈 103만원 할인 이벤트를 단독 진행하고있다.
SKT 기준 삼성카드 와 텔로카드를 더하면 76만원 할인혜택이 생겨나고 추가지원금을 덧붙여 가격부담을 90% 낮춘셈이다. 그렇다면 5만원대 요금제사용시 월58,000원 수준을 납부하면 추가비용이 없다.
또한 갤노트9 SK 신요금제 T플랜요금제 인피니티를 사용하게되면 갤럭시워치 LTE 버전을 무료로 제공하고 요금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백만원을 넘는 스마트폰을 구매하는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임에 틀림없지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갤노트9 판매량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곧 국내상륙할 아이폰XS 역시 고용량 모델은 200만원을 호가 할것으로보여 이런 제휴카드 혜택이 더 강조될 수 있다.
블루폰 관계자는 "제휴카드는 조금 복잡하게 생각하여 단독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상품내 자세하게 표시하여 쉽게 설명하였더니 3배이상은 제휴카드를 같이 신청하고있다고 전하면서 고가요금제를 사용할경우 갤럭시워치가 단말기값+사용요금까지 무료이기에 이런 혜택까지 더하면 갤노트9 가격은 비싼만큼 제역할은 하는 것같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노트9 제휴카드 자세한 설명과 갤럭시워치 무료증정 이벤트는 블루폰 네이버카페 에서 단독으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