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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갑작스레 3통신사(SKT, KT, LG유플러스) 갤럭시S8 64G 출고가격을 동시에 인하 하였다.
799,000원 에서 699,000원으로 약10만원 가량 적은금액이 떨였지만, 공시지원금액 효과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곳은 2만원대부터 구매를 할수가있다.
모모폰 공동구매 카페 에서는 갤럭시S8 가격인하 와 동시에 지원금을 추가하여 2만원대부터 판매가 이뤄지고있고, S8 플러스 모델은 10만원대 재고소진 정책으로 판매하고있다.
올해 4월출시한 갤럭시S9, S9플러스 모델은 2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케되어 노트8 30만원대 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으로 꼽히고있다.
지난달만 해도 예상치못한 삼성 스마트폰 가격할인에 대해서 이동통신 대리점 관계자는 아이폰XS 국내출시일이 확정되면서 삼성 공짜폰 (갤럭시온7, 스타, 2018 등) 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후 프리미엄모델인 갤럭시S8, S9, 노트8 등 순차적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삼성폰 뿐 아니라 LG스마트폰 역시 사정이 다르지않다며, LG V30 공짜폰부터 떨어지고 G7 ThinQ 가격도 최저가 7만원대까지 떨어진 곳도 있다고 덧붙였다.
10월은 국내제조사 모델들의 반전의 기회가 되기위한 노력이 덧보이며 아이폰XS 출시전 기존 재고정리를 동시에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갤럭시S8 출고가인하 2만원대 단독가격 행사와 재고정리 가격할인 이벤트는 모모폰 네이버카페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