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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양덕동 베이커리카페 '커피홀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
10월 창업시즌 시작과 더불어 카페부터 외식까지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연달아 개최되며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초보창업자들의 인기창업아이템 '커피프랜차이즈창업시장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을 잡기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 1인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간편식시장(HMR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까페창업 중에서도 디저트카페창업이 뜨는창업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식사대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의 사회 및 경제상황에서 살펴보았을 때,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유명프랜차이즈카페들은 초기에 인기있던 허니브레드, 번, 케이크 등 보편적인 디저트 메뉴에서 나아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디저트메뉴 강화에 나섰다.
각종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성공카페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커피홀 베이커리' 또한 매장에서 직접 구워 낸 30여종의 베이커리 메뉴로 프랜차이즈의 한계를 뛰어넘은 창업아이템을 제안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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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통해 소개된 '커피홀 베이커리' |
초코, 팥, 블루베리, 고구마, 먹물치즈 등 9가지 종류의 다양한 식빵과 더불어 오리지날, 초코, 아몬드, 쿠앤크 등 6가지 종류의 크루아상 그리고 아보카도, 햄치즈, 파인애플 3종으로 식사 대신 즐길 수 있는 크루아상 샌드위치까지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디저트 메뉴는 완제품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구워냅니다!'라는 기존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된 컨셉을 선보이며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사랑받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 본사에서는 간편식 시장(HMR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년도 새로운 베이커리 메뉴를 다시한번 선보이며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