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대명사로 꼽히는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인 아이폰XS, XR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휴대폰 방문판매 전문업체 '조선폰팔이(대표 임솔빈)'가 아이폰 신모델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기존의 스마트폰 구매는 통신사나 판매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구매가 보편적인 방법이었으나, '조선폰팔이'는 방문판매 방법을 통해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편리하게 구매, 개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아이폰 사전예약을 추진함으로써 아이폰XS, XR 장만을 예정하고 있는 경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방문판매 방식은 매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되므로 일자리를 떠나기 쉽지 않거나 인터넷 구매 시 복잡한 과정, 직접 모델을 볼 수 없다는 단점을 해결할 수 있어 휴대폰 구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 업체 측은 전하고 있다. 이런 편리한 방식에 아이폰 신모델 구매까지 이어지며 고객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다.

'조선폰팔이'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외에도 삼성, 엘지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브랜드들의 핸드폰을 모두 취급하고 있고, 방문판매 지역도 전국 무관하게 모두 가능하다. 여기에 자체적인 할인도 적용함으로써 저렴한 스마트폰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은 업체마다 판매방식이 다르고, 그 방식에 따라 고객이 실제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는 폭도 다르게 되는데, 같은 제품이라도 얼마만큼 더 저렴하게 사는지는 어떤 판매방식의 업체에서 구매하느냐에 좌우될 수 밖에 없다. '조선폰팔이'는 이런 면에서 구매자들에 방문판매를 통해 불필요한 광고비 등의 지출을 없애 그대로 할인에 적용한다는 취지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폰 신모델 출시 소식에 방문 요청이 부쩍 늘고 있어 사전예약을 일찌감치 시작한 상태다"며 "별도로 시간을 내기 힘든 경우 언제든 조선폰팔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