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교육원(주)은 평생교육시설 기업 인재양성 취업전문교육기관으로 2018년 취업률 우수기념으로 전 수강생들에게 응시료 면제와 참여훈련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병원코디네이터와 병원상담실장, 그리고 cs강사 과정에 한해 선착순 접수이다.

장학생이라는 개념은 해당 과정 수료후 우수한 성적 또는 성과를 낸 일부의 참여자를 말하는 것이라 유명무실한 장학생의 지원이 아닌 취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전원에게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10월 개강일정은 평일 오전과 오후반 그리고 주말반으로 다수의 개강이 준비되어 있고 15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병원취업에는 병원코디네이터와 병원상담실장의 직무로 나뉘어 진다.

병원코디네이터는 쉽게 말해 리셉션 업무가 주요업무로 환자 응대 관리에 집중된 교육과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임상수업을 통해 진로방향을 잡아주고 병원상담실장은 병원관리사 및 원무행정사의 역할을 병행하는 관리가 주요업무이고 환자별 유형맞춤 응대스킬 및 세일즈 기법등의 교육과 한의원, 안과, 치과등의 심도깊은 임상교육도 함께 병행되어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최근 병원상담실장으로 취업된 안모씨에 의하면 "한국종합교육원(주) 취업지원을 통해 막상 병원상담실장으로 취업을 해보니 연봉과 하는일 또한 모두 만족하지만 병원코디네이터 기초교육을 병행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힘들뻔 했어요. 왜냐면 환자상담과 관리를 병행하는데에 있어 코디 업무를 모르면 않되겠더라구요. 당시 상담실장 교육만 고집하다가 직업상담매니저가 무조건 병행해야 한다고 하여 반신반의로 오프라인 수업을 들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한국종합교육원에서 6개의 병원코디네이터자격증을 취득하고 지원한것이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지금처럼 정규직 취업이 힘든 시기에 취업에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일부의 수강료 지원을 통해 교육제공도 받고 취업지원의 기회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니 많은 이들의 지원이 예상되는 바이다.

한편 이번 한국종합교육원(주)에서 취업률 우수 수강료 지원 프로젝트는 10월에 한해 진행된다고 한다. 접수 관련 문의는 한국종합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