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딸의남자들'이 시즌4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첫방송된 '내딸의남자들4'에서는 홍서범 딸 석희에 이어 새로운 미모의 출연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내딸의남자들은 아빠들이 모여 딸의 연애를 지켜보는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이다. 지난 시즌3에서는 석희와 요한의 달달한 썸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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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1호 커플을 인정한 석희, 요한(출처=E채널'내딸의남자들4') |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내딸남' 공식 1호 커플 홍서범 딸 석희와 요한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시켰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 남이섬 여행을 즐기며 손잡기는 물론 백허그까지 선보여 홍서범을 당황시켰다. 시즌3 종영 당시 열린 결말로 끝이나 썸과 커플 사이에서 팬들을 혼동하게 했던 두 사람이지만 오늘(15일) '내딸남'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연애가 공식화됐다. '내딸남' 제작진은 "지난 시즌 국민 썸남과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던 석희 요한은 썸에서 '내 딸의 남자들' 공식 1호 커플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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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소개팅남 엄도윤(출처=E채널'내딸의남자들4') |
배우 송기윤 딸 우주는 171cm에 빼어난 미모를 가진 대학생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우주는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소개팅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우주는 친구와 소개팅 연습을 하며 만전의 준비를 가했다. 이후 소개팅을 위해 호러 버스에 탄 우주는 생애 첫 소개팅남인 엄도윤을 만났다. 올해 30살인 그는 취준생으로 우주와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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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합류한 '내딸남4' 수빈(출처=E채널'내딸의남자들4') |
배우 안정훈 딸 수빈은 청순한 미모가 매력적인 예측불허 스무살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배구 선수와 소개팅을 위해 서울에서 목표 배구장을 찾아가 경기를 관람했다. 다음주 방송에서 훈훈한 기럭지와 외모를 가진 소개팅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하재영 딸 주연은 지난 2008년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번 '내딸남' 출연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모습이 아닌 알콩달콩 썸타는 개인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