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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불면증극복하는법

박혜민 2018-10-15 00:00:00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불면증극복하는법
▲불면증 심하면 우울증이 올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현대인에 고질병 중 하나 바로 불면증이다. 개개인의 습관에 따라 불면증을 겪는 경우도 있지만 스트레스 수치가 높거나 특히 장마철과 같은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잠자는 시간은 심신을 회복하는 재충전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재충전의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낮동안 굉장히 피로감을 느끼며 손에 일이 잡히지 않는 현상마저 일어날 수 있다. 심하면 우울증도 동반될 수 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불면증극복하는법
▲약으로 치료하지 말고 습관을 고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불면증 극복하는 방법

잠이 오지 않는데도 자리에 누워 있으면 더욱 자기 힘들어 지기 때문에 누운 뒤 20분이 지나도 잠이 들지 못하면 다른 행동을 하는것이 좋다. 신체적으로 피로함을 느끼지 못하면 잠을 자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운동을 할 때는 가급적이면 야외에서 햇볕을 받으면 운동을 해서 멜라토닌 호르몬을 원활하게 분비시켜 숙면에 도움을 받는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고 낮잠을 10분정도로 짧게 자는 것이 좋다. 잠을 자기 전에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지 않는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불면증극복하는법
▲낮잠이 불면증 원인이 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

호두는 꾸준히 섭취하면 멜라토닌 함량이 3배 까지 증가시키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마그네슘, 혈압을 낮추는 칼슘이 풍부해 불면증 해소에 좋다. 상추는 락투카리움이 진정, 최면 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 체리는 멜라토닌의 원천이다. 체리는 수면과 생체시계 조절에 도움을 준다. 따뜻한 우유도 역시 수면에 도움이 된다.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바나나는 멜라토닌 합성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B6가 들어있어 도움이 된다.

[팸타임스=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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