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해외여행]저렴한 물가에 짠내 투어 문제 없음! 발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BEST 5

김유례 2018-10-15 00:00:00

[해외여행]저렴한 물가에 짠내 투어 문제 없음!  발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BEST 5
▲발리는 일명 신들의 섬이라고 불린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SBS 예능'미운우리새끼', tvN '짠내투어' 등에 발리로 여행을 떠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해외 여행으로 발리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발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를 정리했다.

[해외여행]저렴한 물가에 짠내 투어 문제 없음!  발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BEST 5
▲발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외 여행추천: 인도네시아 발리

발리 섬은 인도네시아 소 순다열도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병아리를 닮았다. 섬 전체에는 힌두 문화의 전통이 남겨져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해안과 각종 사원들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발리 한달 살기, 발리 서핑, 발리 요가 등이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여행]저렴한 물가에 짠내 투어 문제 없음!  발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BEST 5
▲발리의 우붓에는 명소가 많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발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

원숭이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울루와뚜 절벽 사원은 발리 명소 중 가장 유명한 곳이다. 절벽 위에서 드넓은 바다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또한 멋진 일몰과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사원이 위치한 마을 울루 와투는 발리의 서핑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브두굴 울룬 다누 브라딴 사원은 1600m의 고산지대에 있다. 이곳에는 부얀 호수, 브라딴 호수, 땀빌링안호수 등이 있는데 브라딴 호수에 울룬 다누 브라딴 사원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인도네시아 10경에 꼽히는 곳이다.

힌두 미술의 정수로 불리는 우붓왕궁은 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았던 옛 궁전으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고풍스럽고 운치가 있다. 매일 밤에는 레공 댄스, 바롱 댄스 등의 전통 공연이 열린다. 바다 속의 큰 바위에 세워져 있는 신비로운 타나롯 사원은 힌두교도 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하지만 인도양으로부터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와 침식 현상으로 인해 사원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발리 우붓의 계단식 논 '뜨갈랄랑'은 발리를 대표하는 풍경으로 익숙한 곳이다. 이밖에 발리 여행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누사두아 비치, 짐바란베이 등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해외여행]저렴한 물가에 짠내 투어 문제 없음!  발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BEST 5
▲타나롯 사원은 바다 위에 있는 사원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용, 날씨, 음식 등 발리 여행 정보

발리 화폐 단위는 루피아이고 100루피아에 작성일 기준 7.47원이다. 발리 날씨는 연평균 25~30℃이고 습도가 낮아 끈적거리지 않는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이 느리고 신선한 해산물과 열대 과일 등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는 롬복이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