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아마존, 가정용 인공지능 로봇 '유미' 출시

김진아 2016-11-10 00:00:00

아마존, 가정용 인공지능 로봇 '유미' 출시
사진=엔가젯

[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실내 온도조절부터 집안 감시기능까지 할 수 있는 가정용 인공지능(AI) 로봇이 개발됐다.

외신보도매체 엔가젯은 아마존의 인공지능인 알렉사를 활용한 가정용 인공지능 로봇 '유미'가 개발됐다고 전했다.

미국의 스타트업인 오메이트가 개발한 유미는 아마존 알렉사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집안의 온도조절부터 간단한 질문과 대답을 할 수 있게 제작됐다.

카메라를 통해 영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집안을 감시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특히 상단에는 5.5인치 730p의 스크린이 탑재됐으며 스크린에 나타난 표정은 상황에 따라 바뀌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미는 흰색과 검은색 버전이 있으며 가격은 한화 약 68만원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