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세계최초 치와와 로봇이 제작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누하운드(PneuHound)'라 불리는 사진 속 로봇은 치와와 정도의 크기를 갖고있는 로봇 강아지이다.
'푸누하운드'는 세계최초 로봇 강아지는 아니다. 이미 구글 산하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로봇 강아지인 셰퍼드 정도의 크기를 가진 '스팟미니(SpotMini)' 같은 것도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 속 '푸누하운드'가 독특한 이유는 모터와 센서가 아니라 공압을 이용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마치 강아지 같은 움직임을 재현해내며, 속도는 최대 9.5km/h까지 낼 수 있다.
이 로봇은 일본 호사카대학 호소다연구소(hosoda laboratory)가 개발한 제품으로 아직 제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점차 개선돼 나아가고있다고 전해진다.
'푸누하운드'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히 볼 수 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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