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미국 대표 완구 업체인 하스브로(Hasbro)가 로봇 애완동물을 제작·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스브로는 '조이포올(Joy For All)'이라는 제품 카테고리로 고양이 모양의 로봇을 출시했다.
해당 장난감은 노인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센서를 통해 모션을 인식하여 어루만지거나 포옹을 하면 움직이면서 반응을 한다. 특히 진동과 사운드를 통해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등 실제 고양이의 행동과 유사하게 반응 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사람의 손에 따라 머리를 움직이거나 배를 보여주는 등 애교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 로봇은 몇 분 정도 그냥 놔두면 알아서 눈을 감으면서 휴식을 취해 배터리를 절약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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