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즌이 다시 다가오면서 초보창업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창업아이템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커피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발걸음 또한 분주하다. 하지만 수많은 커피전문점의 등장과 간편족들의 증가로 현재 까페창업의 트렌드는 디저트카페창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디저트카페창업의 경우, 초기창업비용은 일반 카페창업보다는 높을 수 있는 높은 객단가와 자연스러운 매출상승 유도 등으로 인해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돈버는법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 판매를 원칙으로 안정적인 매장운영과 더불어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커피홀 베이커리'가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지난해 11월 프랜차이즈커피브랜드 '커피홀'에서 선보인 신규 브랜드로 1년도 채 되지 않은 베이커리카페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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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내린 스페셜티 커피와 갓 구운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커피홀 베이커리' |
그렇다면, '커피홀 베이커리'가 뜨는창업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와 좋은 재료사용을 원칙으로 하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최근 부정적인 외식창업의 이슈들로 잃었던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또한 본사만의 베이커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제과제빵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주들이 간단한 제조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운영시스템을 제공하며 가맹주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커피홀 베이커리'는 가맹점주를 위한 차별화된 창업전략으로 매년 창업문의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품질 높은 메뉴와 더불어 착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여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 편, 지난주 '커피홀 베이커리'는 가을을 떠올리는 달달한 가을 신메뉴 '카라멜 크럼블 라떼', '마쉬멜로우 초콜릿' 2종을 출시하여 SNS를 통해 인기를 끌며 가맹점의 매출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