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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의남자들이 시즌4로 돌아온다(출처=E채널'내딸의남자들4') |
인기리에 종영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딸의남자들'이 시즌4로 돌아온다. 오는 14일 첫방송되는 내딸의남자들4에는 홍서범 딸 석희 외에 새로운 출연진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내딸의남자들은 아빠들이 모여 딸의 연애를 지켜보는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이다. 지난 시즌3에서는 홍서범 딸 석희와 이요한의 달달한 썸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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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의남자들4 새출연진(출처=E채널'내딸의남자들4') |
다시 돌아온 시즌4에서는 많은 화제를 낳았던 가수 홍서범, 석희 부녀가 재출연한다. 여기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특급 배우들과 딸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새출연자는 △배우 하재영&주연 부녀 △송기윤&우주 부녀 △안정훈&수빈 부녀다.
배우 하재영 딸 주연은 지난 2008년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번 '내딸남' 출연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모습이 아닌 알콩달콩 썸타는 개인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송기윤 딸 우주는 171cm에 빼어난 미모를 가진 대학생이다. 사랑 앞에선 무조건 직진하는 당찬 연애 스킬로 벌써부터 아빠의 뒷목을 잡게 한다. 배우 안정훈 딸 수빈은 청순한 미모가 매력적인 예측불허 스무살이다. 올해 성인이 된 기념으로 연애 금지령이 풀렸다. 보수적인 아빠로부터 스무살의 일탈이 거침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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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화제를 모았던 이요한(출처=이요한인스타그램) |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석희 썸남 이요한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희 근황을 올리며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유명 사진작가 스냅독과 화보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감미로운 커버곡을 올려 팬들을 마음을 녹이기도 한다.
한편 딸들의 예측불허 연애담을 그린 '내 딸의 남자들4'는 오는 14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