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좋은 이미지를 가져다주는 제주도는 올 가을도 어김없이 손꼽히는 좋은 여행지이다.

제주도는 관광지 외에도 뷰티쪽으로도 많이 알려져 이곳을 방문하는 이가 적지 않은 수를 기록한다.

특히 제주 여드름 피부관리 전문숍으로 알려진 '오월애스킨'에서는 현재 개인의 피부상태를 체크하여 전문적인 관리까지 가능해 도민을 비롯한 관광객 등 손님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현재 '오월애스킨'은 탈라, 기노, 발몽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모두 라인별로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는 여드름라인과 기미라인, 예민라인, 노화라인 등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월애스킨'에서 피부관리를 진행할 때에는 순수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예약변경과 예약취소는 예약한 날 이틀전에 가능하며 만약 당일 예약취소나 미 방문시에는 1일 횟수 차감으로 운영된다. 또한 손님의 입장을 고려해 예약시간은 월 2회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곳은 오직 등여드름(필)과 앞가슴여드름, 흉터, 여드름, 악건성, 기미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왁싱 또한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통 이마나 눈썹사이, 다리, 브라질리안 등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드름 재생(기노 라인)의 경우 악건성과 좁쌀여드름, 홍조, 예민 피부도 맞춤 관리로 진행이 가능하다. 오일(조조바오일, 레몬그라스)은 피부상태에 따라 오일이 달라진다.

관리 순서는 오일, 등, 얼굴(클렌징과 폼클렌징 및 스크럽(딥클렌징), 스킨(피부정리), 스팀기계로 스팀(모공을 열기 위함), 여드름 압출, 수분 재생 마사지를 진행한 다음 에센스 재생 마사지, 페이스마스크 바른다음 고무팩(차가움, 진정효과), 상부(데콜테)마사지, 스킨 및 로션, 아이크림, 썬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이 외에도 '오월애스킨'은 등관리, 클렌징, 스팀기계, 간단한 압출(피부여드름, 피지제거), 수분재생관리 및 팩, 썬크림으로 진행되는 화이트닝 광채피부 집중케어 또한 가능하다.

한편 '오월애스킨' 관계자는 "개인의 피부상태를 체크하여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하니 보다 폭 넓은 선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