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대상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는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10월 손해사정사 자격증,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준비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반은 4대보험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본인 부담금 납부 없이 전액 무료 국비지원으로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 발생 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전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로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과정에 있어 객관성, 공정성을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산정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손해사정사자격증 또한 국가가 인정하는 국가자격증이다.

손해사정사 자격증의 경우 1차, 2차 시험으로 이루어지는데 나이, 국적,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1차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나 2차 시험의 경우 1차 시험을 합격한 자 또는 관련업무 5년 이상의 경력자에 한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자격증의 취득하게 되면, 손해사정법 설립, 보험회사 취업, 금융감독원, 보험관련 공공기관 진출 할 수 있다.

경비지도사는 신변보호 및 중요 시설보호, 시설안전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경비 인력의 담당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 지도 할 수 있는 전문인으로 각종 범죄에 대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사설경비업체나 공항 등에 취업하여 경비지도사로 활동 할 수 있으며, 상위직급으로 승진할 기회가 높아져 자격증 취득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추세이다.

한편, ㈜뉴엠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본 교육원은 자체 학습플래너를 통해 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수업진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액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용부담 없이 자격증 취득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경비지도사, 손해사정사 자격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자격증 과정을 100% 무료 국비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온라인 무료상담문의 혹은 무료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