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인천 송도에서 열린 시크릿 코스메틱 뷰티 쇼에 백기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초빙됐다.

이번 시크릿 코스메틱 뷰티 쇼에서는 남성 라인과, 여성 라인의 색조 제품의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뷰티 클래스를 위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대표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대표는 뷰티 프로그램은 물론, 신인 셀럽과 모델들과 광고 촬영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이미 한중 교류회의 K-뷰티의 선두주자로 꼽을 만큼 한국과 해외를 넘나들며 K-뷰티의 홍보대사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크릿 코스메틱 뷰티 클래스에서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에는 네츄럴 메이크업, 2부에는 레드립을 활용한 메이크업 2가지로 나뉘어 진행을 하며 뷰티 클래스를 하는 동안 질문을 맞춘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선물까지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시크릿 코스메틱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페이스 오일, 쿠션, 립스틱, 브로우 펜슬 남성 라인의 쿠션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대표의 신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대표는 "F/W 시즌에는 페이스 오일을 활용하면 보습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각질을 잡아주며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F/W 시즌만큼은 꼭 페이스 오일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스트를 뿌린 후 미스트가 마르지 않았을 때 페이스 오일을 바르면 피부의 보습도가 2배 증가돼 환절기 시즌과 겨울시즌을 촉촉한 피부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백기웅 대표는 2부에서 "연출했던 레드립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바로 피부표현이라고 전하며 피부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다양한 컬러를 발라도 이쁘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대표는 한국에서 광고 촬영장과 뷰티 클래스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며 다양한 콜라보 작업에 섭외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K-뷰티를 널리 알리고 있는 만큼,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