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하늘에 기분 좋게 선선한 바람 불어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멋진 분위기에서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진다.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쉐프마딘'은 이럴 때 가볼만한 곳이다. 아름다움에 분위기까지 느껴지는 뷰를 감상할 수 있는 2층 위치에, 넓은 실내 공간과 은은한 조명의 홀이 일상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새로운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아늑함을 갖춰 가족 외식은 물론이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직장인 회식 등 단체 모임 장소로 찾는 이들이 많다.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이탈리안 요리의 다양한 종류를 만날 수 있는데, 분위기에 주눅들지 않아도 될 만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이다. 그중에서도 참나무 화덕에서 구워져 나오는 스테이크와 피자는 쉐프마딘만의 차별화된 특성을 담아 깔끔하면서도 그윽한 참나무 향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쉐프마딘은 고객 감사 취지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오전 11시~1시, 1인 1메뉴 주문 시 음료 서비스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직접 만든 수제청 에이드 서비스 ▲3만 원 이상 식사 주문 시 스탬프를 찍어 8개가 모이면, 피자 1판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인들이 함께 포도주를 마시기 좋은 기념일 와인데이를 맞아서는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10월 12~14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쉐프마딘 관계자는 "마딘이란, 오랫 동안 변함없다는 뜻의 순우리말 마디다의 줄임말이다. 쉐프님의 변함없는 음식 맛은 물론 처음 같은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양질의 서비스로 위례 맛집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 가을, 감성 충만한 분위기기에서 맛난 외식 즐기며 소확행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