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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블록 체인 컨퍼런스인 '슈퍼블록스타K-ALL DAY'가 개최됐다. 공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고 많은 긍정적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30여개의 블록 체인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특히 블록 체인 기반 헬스케어 MO-IN 프로젝트가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았다.
MO-IN 프로젝트는 많은 참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질병의 예방 및 예측을 목표로 모션 데이터, 유전자 데이터, 실생활 데이터 등의 빅데이터를 구축해 의료계 뿐만 아닌 민간인에게 또한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의료시장 뿐만이 아닌 사회 발전에 기여할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신뢰를 얻었다.
㈜제이어스와 ㈜2BKO가 합작한 MO-IN프로젝트는 블록 체인 컨퍼런스 '슈퍼블록스타K' 내에서도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기업 상위권에 들기도 하는 등, 참가 기업들 중에서도 높은 순위의 관심도를 보였다.
MO-IN 프로젝트 김호 대표는 "이미 5일 오후 8시에 의료관계자들과 MO-IN관계자들이 모여 프라이빗 세일 밋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했으며, 이번 블록체인 컨퍼런스 참가로 가상 암호화폐 시장에 진정한 진출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또한, 의료계 쪽이라 많은 참가자들이 어려워할 줄 알았는데 높은 참여도와 열정을 보여줘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향후 가장 기대되는 ICO 유망 기업으로 꼽기도 한 MO-IN 프로젝트의 향후 행보가 더 기대된다.
이미 공신력 있는 VC 기관들의 투자 유치와 타 의료 관련 블록체인 ICO 프로젝트들과 견주어 빅데이터 상의 비교 우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관련된 신뢰도 높은 멤버들의 참여로 이미 무수한 투자 기관들 뿐 아니라 경쟁 업체들로 부터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해 많은 관심을 받은 MO-IN 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참가자 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저희 MO-IN 프로젝트는 확실한 로드맵과, 데이터의 보유량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슈퍼블록스타 K 주최측인 훈앤현 / 유니데카 이경훈 대표는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블록체인 ICO가 있으나 많은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1~2년 후의 MO-IN 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라 한국 의학의 발전이 많이 변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