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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가 출시된 제주 협재 아침식사 맛집 '독개물항', 좋은 식감 제공

함나연 2018-10-11 00:00:00

신메뉴가 출시된 제주 협재 아침식사 맛집 '독개물항', 좋은 식감 제공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의 향연은 올 가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가을들어 더욱 선선하고도 늘푸른 하늘에 관광객들의 마음이 들썩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국 곳곳에서는 여행계획에 한창이다.

특별히 제주 협재는 협재해수욕장과 리치망고가 위치해 있어 이미 SNS상으로 유명하게 알려진 편이다.

무엇보다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제주 협재 아침식사 맛집으로 알려진 '독개물항'은 신메뉴인 오분작게웃덮밥과 딱새우게웃덮밥을 통해 찾아오는 이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고 있어 인기다.

'독개물항'에서는 현재 신메뉴인 오분작게웃덮밥과 딱새우게웃덮밥의 좋은 반응을 힘입어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는데, 이 외에 갈치조림과 오분작뚝배기 및 모듬물회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판매중이다.

메인메뉴 제공에 앞서 함께 제공되는 '독개물항'의 반찬은 모두 직접 만들어내고 있다.

깍두기와 멸치볶음 그리고 미역무침, 김치, 고추장아찌 및 우미무침까지 반찬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며 모두 정성스런 손맛이 들어간다.

'독개물항'의 인기메뉴 딱새우게웃덮밥 재료 구성으로는 딱새우가 다수 들어가며 몸통부분을 깐 딱새우는 버터와 화이트와인을 넣어 볶아내 좋은 식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버터향이 함께 들어가 고소하며 단무지와 양파, 당근 그리고 날치알 및 새싹 등 재료를 얹어 외관 역시 볼만하다.

또 다른 인기메뉴 오분작게웃덮밥의 경우 갈은 전복내장에 참기름과 굴소스를 넣어 만든 소스에 오분자기를 넣어서 볶아내는데, 단무지와 양파 및 당근은 잘게 썰어서 볶아냈기 때문에 식감도 좋고 아이와 노인들도 모두 잘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세심함이 보인다.

한편 '독개물항' 관계자 말에 따르면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찾아올 수 있으며 신메뉴인 오분작게웃덮밥과 딱새우게웃덮밥이 호평이 자자해 인기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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