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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골프투어, 라오스 덴사반CC에서 겨울골프캠프 필드레슨 참가자 모집

박태호 2018-10-10 00:00:00

이룸골프투어, 라오스 덴사반CC에서 겨울골프캠프 필드레슨 참가자 모집
▲사진제공=이룸골프아카데미

골프 애호가들에게 있어 한국의 겨울은 필드를 나가기 힘든 계절인 만큼 제대로 된 골프를 즐기기 위해 해외골프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룸골프 아카데미는 해외 겨울골프캠프를 확정하고 라오스 덴사반cc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필드레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년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라오스의 '덴사반CC'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룸골프의 해외 겨울골프투어는 이룸골프 필드레슨의 특징인 골프초보부터 싱글까지 개개인 맞춤형 골프레슨 프로그램이 그대로 적용되는 vip레슨으로, 인원의 제한을 두고 필드레슨 전문 김형근 프로에게 1대 1 밀착레슨을 받게 되어 단기간 골프실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이번 해외골프투어가 진행되는 라오스의 덴사반CC는 1997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 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곳에 준공된 곳으로, 전장 7,207야드, 코스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에서 최상급 규모를 자랑하는 동남아 골프장이다. 소양호의 8배인 남능 인공호수 인근에 위치해 해외골프투어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절경을 선사한다.

해발 300m 이상 되는 지역에 위치해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고 2014년에 최신 야마하 전동카트를 도입해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라오스 내에서는 무제한 라운딩이 가능한 대표적인 골프장이며 넓고 긴 레이아웃으로 특히 장타자들이 즐기기에 더욱 재미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마사지샵,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한식뷔페의 식사, 한국인 직원 상주 등도 이 곳의 장점이다.

또한 이룸골프투어에서 마련한 겨울골프캠프는 2017년부터 진행된 필드레슨의 연장이며, 국내 솔트베이cc에서 진행하는 이룸골프 필드레슨 참가자들의 재신청이 많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라오스의 겨울날씨는 11월~4월까지 건기이며, 하늘이 매우 맑아 투명한 날씨가 지속되어 라운딩 하기에 가장 쾌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2월~2월은 해외골프투어에 가장 좋은 시기로써 전국적으로 기온이 1년중 가장 낮은 때이며 전형적인 한국의 10월 날씨이기에 겨울 해외골프투어 시 최적의 위치이기도 하다.

이룸골프 관계자는 "겨울에는 동남아골프투어 위주의 골프여행이 대중화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이번 골프레슨은, 겨울골프를 즐기고 싶은 경우 및 골프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경우 모든 참가자에게 완벽한 시간이 될 수 있다"라며 "힐링까지 할 수 있는 골프와 여행의 콜라보로써는 가장 적절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겨울골프캠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톡 이룸골프아카데미 혹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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