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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주최 미팅 이벤트 '로맨틱 할로윈', 오는 20일 종각 그랑서울에서 개최

박태호 2018-10-10 00:00:00

GS건설 주최 미팅 이벤트 '로맨틱 할로윈', 오는 20일 종각 그랑서울에서 개최
지난 3월 열린 10회 로맨틱그랑서울 행사 모습

오는 20일 토요일,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솔로대첩을 연상케하는 특별한 미팅 이벤트가 열린다. GS건설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명칭은 '로맨틱 할로윈'이다. 싱글 직장인 300명이 그랑서울몰에서 맛집탐방을 하며 미팅을 하는 이벤트다.

행사는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남녀 각 150명을 사전 모집하며 성비는 1:1로 진행된다. 동성 2인1조로 새미프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오픈 일주일만에 모두 매진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당일 그랑서울 내의 제휴된 음식점(다쯔미, 크레이지후라이, 브리오슈도레, 아티제, 사보텐, 탭퍼블릭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맛집입장시 스탭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좌석이 배치된다.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음식점을 이동할 때 마다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다.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좀비, 귀신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잭오랜턴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특별한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한 음식점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5분으로 한정된다. 솔로인 참가자들이 여러 맛집을 돌며 다양한 이성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GS건설이 그랑서울 몰에서 개최한 대규모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11번째로 누적 참가자수는 3,000명이 넘었다. 실제 결혼커플도 탄생하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할로윈을 맞아 젊은 직장인들이 그랑서울 몰에서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로맨틱 할로윈 행사로 많은 커플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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