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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검사 로 미리 알레르기에 대해 조심하고 예방하자

이한나 2018-10-10 00:00:00

알레르기 검사 로 미리 알레르기에 대해 조심하고 예방하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알레르기 음식 은 영유아의 5~7%정도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다. 알레르기음식 이란 특정 식품을 먹으면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특이 면역 질환으로 이유식을 접하는 생후 4~5개월 부터 생후 24개월 이 가장 발생률이 높다. 생후 24개월 전에 나타나는 식품알레르기는 3세 이후 위장이 성숙해지고 면역력이 생기면 자연스레 사라질 수 있다. 알레르기음식 에는 주로 갑각류 , 견과류, 밀가루, 우유 등 단백질에서 발생한다. 식품 속 단백질은 우리 몸에 들어와 분해되야하지만 일부 분해가 되지않고 체내로 흡수되면서 단백질과 반응해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유전적 원인이 높아 부모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아이에게도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알레르기 검사 로 미리 알레르기에 대해 조심하고 예방하자
▲ 알레르기에 좋은 비타민A와 비타민C(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알레르기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고 무조건 피하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 대신 같은 영양소가 함유된 대체 식품을 먹이도록 한다. 알레르기에 좋은 음식 은 생강차 나 녹차 , 작두콩 ,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 을 먹이는 것이 좋다. 생강차 를 따뜻하게 마시면 가려운 증상을 완화시키며 녹차 는 체내의 중금속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시켜준다. 또한 작두콩 에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C 가 풍부하며 파슬리,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신성한채소 나 딸기 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염증 작용과 항산화 작용에 좋고 항히스타민 작용을 도와주어 가려움증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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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적 원인이 높은 알레르기(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알레르기 검사비용 도 보험청구가 가능하나?

어떤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알레르기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알레르기 발현 부위에 따라 피부과, 이비인후과, 내과 등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병원에 방문하여 피검사, 피부반응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원인을 숙지하고 알레르기 성분에 노출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알레르기 검사비용 도 보험청구가 된다. 실손의료보험을 통해 치료목적으로 치료를 한 경우에는 치료비나 검사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알레르기 피부검사 를 한다면 금기사항은 따로 없지만 비염약이나 감기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저하될 수 있으니 5~7일 전부터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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