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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출시한 삼성 갤럭시노트9 출고가격은 128G 기준 1,094,500원이며 512G 가격은 1,353,000원으로 국내 스마트폰 가격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출시했다.
이에 맞춰 신용카드 이용 시 추가할인을 할 수 있는 제휴카드들이 속속 공개됐는데 가장 눈에 띄는 카드는 SKT 삼성2V2 카드와 롯데 텔로카드이다.
삼성카드 등록 시 갤노트9 할부금액을 월 15,000원 X 24개월 총 36만 원 할인을 하며 추가로 롯데텔로카드 월 16,000원 X 24개월 총 38만 원 할인을 더하면 총 74만 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모폰 온라인몰에서는 제휴카드 할인 외 30만 원 가까운 금액을 할인하기 때문에 제휴카드 등록 시 100만 원이 넘는 할인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이와 별도로 갤노트9 SKT 신요금제인 T플랜요금 인피니티 요금사용시 갤럭시워치 LTE버전을 기기값 무료에 요금까지 무료인 인피니티워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결론적으로 갤럭시노트9 할부구매시 제휴카드2개를 사용하면 (각각 월30만 원이상 카드사용하는 조건) 약 103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SKT 인피니티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면 갤럭시워치가 무료인 셈이다.
모모폰 관계자는 갤노트9 출고가격이 높은만큼 쉽게 구매가 이뤄지지 않아, 자체할인과 제휴카드할인을 접목해 100만 원 넘는 할인프로모션으로 진행을 했더니 사전예약 때보다 더 많은 문의와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갤럭시워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인피니티워 행사도 꾸준히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휴카드 프로모션은 갤노트9에 해당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도 접목할 수 있어 갤노트9, 갤S9 같은 다른 삼성스마트폰에도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삼성2V2 및 롯데 텔로카드는 전국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추가할인은 모모폰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어 자세한 가격문의 및 갤럭시워치 무료 프로모션은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