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민국 대표 세탁전문점 브랜드 '월드크리닝'의 영남, 수도권 공동사업설명회가 이번 주 금요일 진행된다.
대표적인 1인 소자본 세탁창업 브랜드로 알려진 월드크리닝은 세탁창업이 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아이템 및 창업 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창업업종으로 알려지면서 창업 전 사업성 검토와 경쟁력을 알아보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정기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으로, 금주에는 동대구역(영남권) 과 KTX 천안 아산역(수도권)에서 오후 2시부터 사업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미 월드크리닝은 이달 들어 5일과 8일에 각각 부산과 서울 온수동에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는데, 경기불황에 따른 소규모 창업아이템을 찾는 해당 지역 예비창업자가 많이 방문하면서 추가 사업설명회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에 따라 금주 사업설명회도 많은 이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월드크리닝이 그간 쌓아 온 세탁창업 업종에서의 경쟁력과 노하우, 사업성을 알 수 있도록 세세하게 안내하게 되며 세탁장업의 비전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월드크리닝은 전국 540호 가맹점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맹점 확대 분위기에 맞춰 이날 방문 후 현장에서 가맹점 계약을 맺는 경우 고가의 포스 및 가맹비 무상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외식 분야에 편중되는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세탁창업이 갖는 편리함, 효율성 등을 안내함으로써 창업시장의 다양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며 "기존 가맹점들 가운데 상당수가 사업설명회 후 월드크리닝의 장점을 확인하고 계약해 출점한 만큼 참석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