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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중고차매매사이트 싸이카 이민성 대표 "중고차 허위매물 구분해 피해 줄여야"

박태호 2018-10-05 00:00:00

양심적인 중고차매매사이트 싸이카 이민성 대표 중고차 허위매물 구분해 피해 줄여야

면허를 따고 오랜 기간 차가 없어 운전을 하지 않았던 K씨는 얼마전 업무상 차량이 필요해져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마음먹었다. 인터넷 매매사이트를 통해 중고차를 알아보던 K씨는 매매사이트 마다 차량 정보나 금액이 제 각각이라 혼란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중고차 딜러를 소개받았고 해당 딜러로부터 중고차 매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난 후 에야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인터넷 매매사이트도 수백 개 생겨나면서 인터넷 매매사이트를 통한 중고차 거래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확인되는 매물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무조건 가격을 저렴하게 올리거나 없는 매물을 만들어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허위, 미끼매물 등이 다수 있어 구매자들은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중고차사이트 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인터넷을 통해 매물을 볼 경우 오프라인을 통해 해당 차량의 시세를 미리 알아 둔다면 가격 차이가 나는 매물은 피할 수 있어서 허위매물 구분이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간혹 대기업사이트에도 대기업 이미지를 이용한 악덕 딜러들의 광고수법으로 대기업 사이트에도 허위매물이 존재하므로 잘 구분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위매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중인 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허위 매물에 속아서 매장에 방문하게 되었더라도 시간이 아까워 다른 매물이라도보자는 안일한 생각은 더 피해를 볼 수 있으니 허위매물이라고 판단될 경우 해당 업체와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싸이카 측은 서울, 인천, 남양주, 김포, 안산, 부천, 시흥, 수원 등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모닝, 스파크, K5, K7, BMW, 벤츠 등 다양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싸이카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더불어 중고차 거래 시 직거래장터를 통해 내차팔기, 내차시세, 내중고차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중고차매입을 진행한 후 차량 점검을 마친 후 매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허위매물 걱정 없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7·8·9등급중고차 할부와 더불어 군미필, 대학생, 주부 등을 위한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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