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월동준비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난방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보일러부터 난로, 전기장판의 난방용품을 점검하고 낡은 것들은 새로 구매하는 등 대처를 미리해야 하는데, 생활용품 전문업체 '(주)에이스전자'에서 출시한 '티엔느 카본히터2'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에 선보였던 '티엔느 카본히터'에 이어 고객들의 후기와 의견을 반영해 사이즈를 10CM 늘리고 소비전력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따뜻해진 카본히터2는 하루 4시간 작동 시 한 달 기준 1,570원 가량으로 난방비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티엔느 카본히터2'는 전기만 있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전기난로로 일반히터와 달리 오목열 반사판을 사용해 열효율을 30% 이상 증대시켰으며 원적외선 방출로 몸속부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무연, 무취, 무소음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스위치가 있어 사용 중 히터가 넘어지거나 기울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줄 수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주부들에게도 특히 인기가 많다.

업체 관계자는 "작년에 구매하셨던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티엔느 카본히터2'는 캠핑용품으로도,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작년 한파로 고생했던 고객들에게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가전(전기히터) 부문 1위를 수상한 (주)에이스전자는 네이버 스토어팜 '티엔느샵'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1+1 이벤트 및 전용커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