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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공개에 삼성 갤럭시노트8‧9‧갤럭시S9 줄줄이 가격인하

함나연 2018-10-05 00:00:00

LG V30 공개에 삼성 갤럭시노트8‧9‧갤럭시S9 줄줄이 가격인하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V40씽큐를 선보이면서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3월 V30S씽큐로 올해 스마트폰 공세의 포문을 열었던 LG전자는 5월 G7씽큐, 7월 V35씽큐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프리미엄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올해만 세 번째 V시리즈를 선보이며 아이폰XS, 갤럭시노트9과 치열한 프리미엄폰 삼파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G7씽큐는 별도 스피커가 필요 없을 만큼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붐박스 스피커'를 장착하고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카메라 등을 갖췄다. V35씽큐는 V30의 세련된 디자인과 G7씽큐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스마트폰 카페 '꿀팁폰'에서는 LG V40 공개로 전작 V35 10만 원대 뿐만아니라 경쟁사 모델인 갤럭시노트9 반값할인까지 돌입해 128G기준 60만 원대 가격을 형성했고, 기존 모델인 갤럭시노트8(블랙, 블루, 골드) 색상을 두루 갖춰 30만 원대, 갤럭시S9 2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30만 원대로 파격적인 재고정리 할인에 돌입했다.

공동구매 관계자는 "출시 한 달 된 삼성 최고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 가격이 1년 후에나 떨어질 가격으로 먼저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고사양 프리미엄 스마트폰 뿐 아닌 효도폰까지 다양한 휴대폰들이 분위기를 타고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노트9 반값할인 행사와 스마트폰 할인 이벤트는 네이버카페 '꿀팁폰'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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