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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모아, "이름 빼고 다 바꿨다"… 2019 신형 타미3DX 안마의자

함나연 2018-10-05 00:00:00

웰모아, 이름 빼고 다 바꿨다… 2019 신형 타미3DX 안마의자
웰모아 타미3DX(HL-8800D)안마의자

착한가격 안마의자 브랜드 웰모아(Wellmoa)가 새로운 기능을 적용한 풀옵션 프리미엄 안마의자 2019 신형 '타미3DX(HL-8800D)'를 선보였다.

웰모아는 최근 D2C(Direct to Consumer 유통단계를 제거하고 온라인 등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브랜드로 전환하여 안마의자 시장의 체질 변화를 이끌어왔다.

이에 새롭게 등장한 타미3DX는 지난 2015년 선보였던 타미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가격은 더욱 낮추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기능을 추가한 만큼 새로운 모델에 가깝다는 게 웰모아의 설명이다.

타미3DX의 가장 큰 변화는 안마의자 프레임에서 찾을 수 있다. 기존 모델의 경우 직선형 프레임을 사용하여 목부터 허리까지만 마사지가 가능했던 반면, 타미3DX는 S프레임과 L프레임을 동시에 적용하여 목부터 엉덩이까지 굴곡진 부분을 빈 공간없이 마사지가 가능하다.

이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자 변화의 포인트로 어설픈 마사지가 아닌 부드럽고 섬세함을 갖춘 마사지로 안마감을 한 층 더 높였다.

달라진 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안마의자 사용 시 편의성을 위해 기존의 스탠드형 리모컨에서 LCD 리모컨으로 변경,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졌으며 리모컨 포켓을 탑재하여 보관 역시 용이해졌다.

타미3DX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타미는 웰모아 안마의자 모델 중 3D 마사지가 가능한 첫 번째 풀옵션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마사지볼이 위, 아래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앞, 뒤로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사용자 몸에 맞춘 더욱 깊고 세심한 마사지가 가능하며 전방 슬라이딩 기능, 전자동 다리길이 조절 시스템, 6가지 자동 프로그램 등의 다채로운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관계자는 "타미3DX는 이전 모델의 기능 등의 단점을 확실히 보완한 웰모아의 첫 프리미엄 전략 모델이다"라며 "가격 역시 소비자 분들이 합리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정했기 때문에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구매는 웰모아 공식쇼핑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며, 고객센터를 통해서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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